책을 읽게된 계기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5학년 필독도서이고, 책이 두꺼워서 지루해 보이기는 했지만,
친구들도 많이 읽고,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폐허가 된 원형극장에서 한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모모 숫자관념이 없어서 자기 자신의 나이도 잘 몰랐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원형극장도 새롭게 고쳐주고,
식량도 사다 주었다,,

그러나 실제 도움을 얻는 것은 마을 사람들이었다. 모모만 만나면 유쾌해지고, 지혜로워졌다. 모모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하나도 없었지만, 귀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에게 모모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갔고,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보면 "아무튼 모모한테 가보게."라고 말하였다. 싸움이 생겼을 때도 모모가 그 사연을 귀기울여들어주면 다시 친해져서 돌아가곤 하였다.

모모는 특히 친한 친구가 둘이다. 도로청소부 배포의 느려터진 말과 행동을 기다려줄 줄 알기에 친구가 되었고, 반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에 화려한 말재주를 지닌 여행안내원이라 불리는 지지도 친구였다.

그런데,,,언젠가부터 회색일당이 가끔씩 눈에 뜨인다. 회색일당은 멋진 회색승용차를 타고,회색 옷을 입고 중절모자에 잿빛 시가를 피우고 납회색 서류가방을 들고 있다.
 
어느날 회색 사나이 한 명이 이발사 푸시 씨에게 접근하며, 그가 낭비하는 시간을 알려준다. 모모가 친구를 화해시켜주고 마을 사람들을 한 사람씩 만나본다. 다들 시간에 쫓겨 일만 하고 있다. 그런데 모모와 얘기하고 나서 다시 유쾌해졌고 마음은 전과 다름없이 모모를 찾아왔고, 예전으로 돌아갔다. 회색도당은 이일을 참을 수가 없다.

며칠 후 시간저축은행의 사원이라는 사람이 다가와서 모모에게 바비인형과 예쁜 옷들, 인형의 남자친구를 주며 유혹한다. 모모가 인형에 관심을 보이다가 그래도 친구가 더 좋다고하자 친구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아저씨를 사랑하는 이는 아무도 없나요?"하는 모모의 질문에 회색 사나이는 당혹해서 자기들은 시간을 훔치고 있다는 말까지 횡설수설 늘어놓고는 사라진다.

다시 어른들이 바빠지고 원형극장에는 지지와 배포를 제외하고는 어린이들만 놀러온다. 이들은 모두 회색 사나이를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모모의 말을 믿고 시간을 도둑맞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려고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리고 지지와 베포에게도 회색도당이 접근해온다.
 
모모는 마침내 혼자 있게 되었다.  거북이는 "등에 글자를 나타나게 해서 의사를 전달한다. 거북이 카시오페아를 따라 초시간가의 초공간의 집으로 간다. 거기서 세쿤두스 미누티우스 호라 박사를 만난다. 그는 일어났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한편 지지는 쉽게 회색도당에게 넘어갔고, 베포는 넘어가지 않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모모의 친구들이었던 어린이들을 설득할 수 없었던 회색 도당들은 아이들을 모두 탁아소에서 맡도록 해서 재미있고 유용한 놀이로 어린이들의 꿈을 뺏고 일을 해결한다.
 
모모는 호라 박사의 말대로 시간을 멈추자 손에 시간의 꽃이 들려져 있다. 시간의 꽃을 들고 회색도당을 찾아간다. 시간은 멈추었지만 회색 일당들은 계속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결국 여섯 남은 사나이들은 시간의 꽃을 얻기 위해 허둥대다가 결국 에너지원인 시가를 놓쳐서 결국 모두 사라진다.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왔고 다시 유쾌해졌다.

느낀점
급하게 사는 것보다는 여유있고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살라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시간이 단 1분 1초라도 조금씩 아껴야 된다는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모모는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과 친구들과의 생활을 사랑하고 중요시 여긴다.
나는 시간만 중요시 여기지만 말이다...
그런데 모모가 없는 동안 시간도둑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모모는 친구를 잃게되지만
모모의 노력으로 시간을 다시 되찾고 사람들은 예전처럼 돌아온다.
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시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시간의 되한 개념을 좀 바꾸고 싶다..!

Posted by Seon 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