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26
오늘 영미와 함께 시내에 나갔다.
그래서 우리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려고 8분 정도 기다렸다!
드디어,, 버스가 왔다.
나는 마이비 카드로 찍었는데,,
이럴 수가!!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왜 940원이 나오는가??
그래서 한 번은 참고 넘어갔는데,,
그것이 쫌 찝찝했다.
그리고 용호동 알파에 들렸다
그 곳에서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기로 했다
영미랑 똑같은 스폰지밥 가방도 사고,
샤프 2개, 네임펜, 헤어벤드,, 등
총 3900원이 나왔다.
그리고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
그래서 요 앞에 편의점에 들려 컵라면이랑,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이번 아저씨도 940원으로 찍었다,,
헐,,
ㅠㅠㅠ 오늘 역사상 버스타는 날
최악의 날이었다..
내가 엄마 마이비로 찍어서 그랬는가 보다,,
엄마가 940원인데,,
이제는 "저 초등학생 입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친구와의 새로운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호~어디 한번 신나게 놀아보세~! (2) | 2009.10.21 |
---|---|
휴~속마음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상담실에서의 시간들" (1) | 2009.10.15 |
"버스기사 아저씨" 내가 나이 들어보이나? (3) | 2009.09.28 |
뻥!! 어이쿠 깜작이야!! 알콜 권총 만들기.. (6) | 2009.09.04 |
야호!~ 드디어 대의원(반장) 자리에 서다!! (9) | 2009.09.03 |
아하~ 도넛은 그렇게 만드는 거였구나!! (15) | 2009.08.28 |